[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빛의 화가 ‘모네’와 행복의 화가 ‘르누아르’의 걸작이 충주에 온다.(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7월13일부터 31일까지 충주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인상파의 거장-모네&르누아르 걸작’ 특별 기획전을 열어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에 갇힌 충주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한다.1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에 선정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흐, 드가, 고갱